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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실시간 해외 뉴스2

일본 출신 디자이너 겐조 KENZO, 코로나19로 별세 세상을 떠났다. 일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디카다 겐조"가 코로나19로 인해 향년 81세, 10월 4일 세상을 떠났다.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의 대변인은 프랑스 파리 인근 한 병원 뇌이쉬르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겐조 KENZO 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에 의해 1970년에 창립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이며, 화려한 색상과 꽃무늬로 파리의 패션계를 물들인 최초의 동양인 디자이너이다. 겐조는 핸드메이드 여성 의류로 시작하여 1983년에는 남성복 디자인을 시작하였으며, 1987년에는 아동복, 생활용품 디자인도 시작하였다. 겐조는 "여행은 영감을 주는 훌륭한 원천이다. 나는 모든 문화를 사랑하고 후에 기억속에 젖어든다. 그때가 돼서야 나는 스케치를 시작한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19976 최초 겐조 KENZO.. 2020. 10. 5.
코로나 렘데시비르 관련주/ 투약시 부작용 가격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확진 이후에 렘데시비르 투약기사가 나왔습니다.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치의는 아직 임상 실험 중인 치료제를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환자의 항체와 혼합하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약하였다고 합니다. 렘데시브르 치료제는 코로나 초기 증상자가 중증으로 악화되는 걸 막는 역할을 하는데 아직 3상 임상실험까지만 진행되어 있는 실험용 약물입니다.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된 약물이 아님에도 중증으로 악화되는 걸 초기에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의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산소공급도 필요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서 렘데시비르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현재 트럼프대통령은 1회분(도즈) 접종을 마치고 편안히 쉬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렘데시비.. 2020. 10. 4.